루이비통코리아 연봉, 복리후생 제도

취업관련 정보|2018. 5. 9. 18:45



루이비통코리아 연봉, 복리후생 제도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루이비통은 패션 및 명품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면세점, 백화점에서 볼수 있는 고가의 명품백을 포함한 패션 제품을 판매라고 있는데 외국계 명품기업에 다닌 다는 네임벨류 이외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루이비통코리아는 1991년 국내 지사를 설립하고 지난해 매출액 4973억을 기록하며 명품패션 산업을 선도하고 정직원 약 410명 이외 파트타임 근무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 동종업계 대비 루이비통코리아 연봉은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직원들을 위한 복지제도는 외국계 기업에 장점으로 여성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업계 특성도 있지만 여성을 위한 정책 덕분에 직원들 중 80% 이상 여성직원이 많습니다.





루이비통코리아 연봉은 평균 4150만원을 받는데 면세점 직원은 약 2600만원(기본급 2200만원 + 인센티브 400만원)으로 업무 성과에 따라 추가 수당을 받을수 있으며 본사 직원은 직급에 따라 대리 3400만원, 과장 4500만원, 차장 5400만원, 부장 6300만원을 받습니다.


 

 


근무형태는 주5일 8시간 근무로 스케줄 교대 근무로 운영되며 주말근무를 포함됐습니다.





복리후생 제도에는 본인 및 가족 상해보험, 명절 상품권, 복지카드 연간 50만원, 유급병가제도, 건강관리 프로그램, 장기근속 포상제도, 싱가폴 및 홍콩 리프레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육아 여성을 위한 육아휴직제도, 임신 단축근무제, 육아수당 월 20만원 (만 7세)까지 지급되며 루이비통 명품을 직원 할인 제도를 운영해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채용과정은 서류전형 → 면접전형 → 최정합격자 발표 → 입사 일정으로 진행되며 명품 패션 업계 특성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고객중심적인 사고를 가진 인재를 채용합니다.


면접과정 질문에는 이직사유?, 본인의 장점에 대한 생각등을 질문했습니다.





직원들이 생각하는 루이비통코리아 단점에는 여자 직원들이 많은점과 네임벨류 대비 만족스럽지 못한 복지, 과도한 업무를 대체할수 있는 인력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루이비통코리아 합격자 스펙은 학점 3.58점, 토익 751점, 토익스피킹 LV6, OPIC IM3, 외국어 1.2개, 자격증 1.8개, 인턴 1.7회, 교내/봉사 2회 수준이었습니다.







고객을 상대하는 명품패션 업계 특성상 외국어가 능통하고 고객 중심적인 사고방식으로 명품 패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즐기면서 회사생활을 할수 있는 분위기 입니다.


 


이상으로 루이비통코리아 연봉, 복리후생 제도를 알아봤는데 인재상에는 유연하고 호기심 많고 열린 사고를 가진 인재를 선호하며 매장 판매직이외 본사 근무자는 경력직 채용을 선호하는 만큼 명품패션에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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